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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오승아 생일파티 인증샷 공개 #레인보우 #변함없는 우정 #훈훈
입력 2017-09-11 18:09 
그룹 레인보우. 사진| 지숙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그룹 레인보우가 해체 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오승아 언니 생일파티 #레인보우 #무지개모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인보우 멤버들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손을 모은 모습이 담겼다.
오는 13일 생일을 맞이하는 오승아를 축하하기 위해 레인보우 멤버들이 총출동한 것. 앞서 레인보우는 7월 조현영의 생일에도 멤버가 모두 모여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해체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내는 레인보우는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해 10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어 7년 만에 해체됐다. 현재 멤버들은 각자 활발한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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