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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뜨는 BOF, 오늘(11일) 오후8시 티켓 오픈... `예매 전쟁` 시작된다
입력 2017-09-11 17: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이 출격하는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2017'(이하 BOF 2017)이 개막공연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11일(오늘) 오후 8시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BOF 2017 개막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BOF 2017 쟁쟁한 스타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개막 공연 라인업에 대세 그룹 워너원이 이름을 올리면서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공연에는 아이콘, 에이핑크, 여자친구, 블랙핑크, 뉴이스트W, B.A.P, GOT7, 모모랜드, 젝스키스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급 아이돌의 출격이 예고된 만큼, 티켓 ‘예매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BOF 2017'은 개막 공연 뿐 아니라 파크 콘서트 라인업 역시 주목 받고 있다. 파크 콘서트에서는 김태우, 백지영, 빅톤, 에일리, 알리, 레드벨벳, 볼빨간 사춘기, 유리상자, 정용화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BOF 2017은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축제. 개막 공연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6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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