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음악에 지능을 더하다' 멜론 새 캠페인 시작
입력 2017-09-11 15:17  | 수정 2017-09-11 15:18


뮤직 플랫폼 멜론이 1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멜론 음악지능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음악에 지능을 더하다, 멜론'이라는 콘셉트로 3개월간 두 차례에 걸쳐 특별히 제작된 브랜디드 콘텐츠(음원, 영상) 공개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멜론은 특별 제작된 음원과 영상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큐레이션 For U(포유), MY(마이)와 스마트 음악AI 멜론 스마트 i(아이) 등 주요 서비스를 친근감 있게 소개합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이제욱 멜론 사업부문장은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공감하는 일상 속 소재를 통해 '삶 안의 음악'이 갖는 의미와 멜론의 아이덴티티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영상에서 소개되었듯 멜론은 앞으로도 음악과 IT기술이 결합된 차별화된 서비스와 풍요롭고 편리한 뮤직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멜론은 지난 9일 에이핑크의 실력파 메인 보컬 정은지와 이단옆차기, 서지음 등 국내 정상급 뮤직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 브랜드 영상 삽입곡 '마니또'를 선공개 했습니다. 따뜻한 느낌의 어쿠스틱 기타와 벨 연주,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이 곡은 멜론을 비롯한 지니뮤직, 벅스, 엠넷,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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