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승수 “핫한 친구들 사이서 왠지 부끄러워…신선한 경험”(마술학교)
입력 2017-09-11 14: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류승수가 재치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류승수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열린 웹드라마 '마술학교' 제작발표회에서 모든 출연진 중에서 내가 가장 연장자”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핫한 친구들과 밤새 촬영했던 게 재미있었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면서 나 혼자 이렇게 있는 게 부끄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력적인 캐릭터다.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덧붙였다.
'마술학교'는 달라도 너무 다른 4인방(박진영·윤박·닉쿤·강윤제)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오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첫 공개됐다.
사진 강영국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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