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시 ‘허브’ 한림에 위치한 제주 세컨하우스 ‘한림 그레이튼’
입력 2017-09-11 14:10 

제주 한림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제주 한림 지역은 영어교육도시, 신화역사공원 등 제주 핵심 프로젝트 인근지역이면서 제주시와 연결되는 ‘허브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부분 개장된 신화역사공원은 하반기 2100명 직원채용계획과 2020년 완공 후에는 총 5000명이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어서 직주근접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설명이다. 한림 인근 신화역사공원은 15분, 영어교육도시는 2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제주 한림 그레이튼은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에 위치하며, 분양면적 83.055㎡(구25평), 전용면적 68.805㎡(구21평), 지상6층, 테라스원룸형 20세대, 투룸형 29세대, 테라스 복층형 10세대, 총5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2018년 5월 완공이다.

구성 또한 두드러진다. 제주에는 방 3개짜리 대형쓰리룸이 많지만 직장인이나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높은 원룸, 투룸은 찾아보기 어려웠으나 제주 한림 그레이튼은 희소성 높은 원룸, 대형 투룸으로 구성돼 인기가 높다.


아울러 테라스가 제공(원룸 16세대 및 복층형 일부) 되며 TV, 냉장고, 세탁기, 에이컨, 비데, 김치냉장고, 전자렌지 등의 옵션사항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총 61대의 주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세컨하우스 한림 그레이튼은 직선을 피해 곡선으로 부드러움을 연출해 지루함을 없애고 나무재질로 자연을 표현했다. 내부는 화이트톤과 크림색의 조화와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대나무재질의 친자연스러움을 가미해 딱딱한 느낌을 부드럽게 연출했다.

생활 인프라 또한 갖췄다. 한림초, 한림여중 도보 2분 거리, 인근 대형마트, 은행, 병원 등의 학군과 생활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다. 협재해수욕장과 ‘비양도 역시 인근에 있어 아름다운 바다뷰를 조망할 수 있다.

시행사는 코리아신탁으로 분담금 수납과 사업비 진행 등이 투명하게 처리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책임준공사는 현아종합건설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5동 1123-21 1층에 위치하며 상담을 통해 지정호수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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