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위성호 신한은행장, 에스버드 여자농구단 6번째 선수됐다
입력 2017-09-11 13:45 

신한은행은 위성호 은행장이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 홈구장인 도원 체육관을 방문해 선수단과 소통하고 재도약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위 행장은 이날 시즌 중 사용할 선수단 프로필 촬영에도 함께 참여해 멋진 농구포즈를 선보이며 박수를 받는 등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 행장은 등번호 6번의 유니폼을 입고 에스버드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선수로서 에스버드를 응원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선수들의 긴장완화를 위해 최신형 컬러 블루투스 이어폰도 선물했다.
위 행장은 선수들에게 "남은 기간동안 여러분이 흘리는 땀방울 하나하나가 좋은 결과로 되돌아 올 것"이라며 "에스버드 농구단의 여섯번째 선수가 되어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