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더!`,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제니퍼 로렌스 내한
입력 2017-09-11 13: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마더!'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마더!'는 내달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제니퍼 로렌스가 내한해 영화팬들을 만난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영화 상영 후 특별 G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마더'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니퍼 로렌스, 하비에르 바르뎀, 에드 해리스, 미셀 파이퍼, 도널 글리슨, 브라이언 글리슨, 크리스틴 위그, 크리스티나 로사토 등이 출연했다.

앞서 베니스·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선보인 '마더!'는 '단언컨대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가장 극단적인 영화'(CineVue), '당신을 압도하며 엄청난 결론을 향해 솟구친다'(Hollywood Reporter), ''마더!'는 반드시 경험해 봐야 할 어떤 것이다'(Brian Formo, COLLIDER) 등의 호평을 얻었다.
'마더!'는 10월 19일 국내에 정식 개봉한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