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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고정도, 안타까운 가정사 공개
입력 2017-09-11 10:37 
‘밥상 차리는 남자’ 사진=‘밥상 차리는 남자’ 캡처
심형탁이 로코 멜로 황태자에 이어 사연 있는 남자로 변신했다.

심형탁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정화영(이일화 분)에게 모친 최선영(김지숙 분)에 대한 사연을 털어 놓으며 진지한 연기로 합격점을 받으며 인정을 받고 있다.

심형탁은 이일화와의 알콩 달콩한 사랑을 보여주며 주변의 부러움을 샀었다. 또한, 딸 조은별(김지영 분)를 자신의 호적에 올리게 된 사연과 모친과의 사연을 털어놓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캐릭터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심형탁은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며 운동으로 고통을 떨쳐버리는 운동씬을 보여주며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로 유명한 심형탁은 근육질 몸매를 잘 보여주는 장면을 통해 어머니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며 주말드라마의 황태자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심형탁은 ‘밥상 차리는 남자를 통해 설렘 가득한 로코 멜로는 물론 사연 있는 쓸쓸한 연기까지 선보이며 고정도역의 찰떡 같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심형탁은 드라마를 통해 보여주는 캐릭터마다 심형탁과 잘 어울리는 연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캐릭터 소화력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한 몫하고 있다.

심형탁은 SBS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춘풍과 귀면탈로 두 개의 얼굴을 보여주며 연기 변신을 시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도 가족을 사랑하는 애처가 남편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물론 가족사를 풀어가는 교수로의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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