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2017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 개막
입력 2017-09-11 10:30  | 수정 2017-09-11 10:54
'2017년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회의'가 어제(10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대전시와 호주 브리즈번시가 공동 주최해 나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120여 개 도시의 시장과 학자 등 1천 5백여 명이 참석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도시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참가 도시 상호 협력방안을 담은 '대전공동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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