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한가위 우리술 선물세트` 출시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한가위를 앞두고 품격과 실속을 모두 갖춘 우리 술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증류소주 려(驪)세트는 여주산 고구마를 상압 증류한 뒤 옹기에 담아 숙성시킨 증류 소주와 전용잔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4만9500원이다.
차례전용 술 '예담'은 전통방식으로 빚은 순수 발효주다. 700~1800mℓ 제품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5000~1만1000원이다.
자양백세주, 강장백세주, 백옥주 등 전통주로 구성한 자양강장 선물세트는 2만~6만원대로 판매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