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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12일 7人7色 개인 방송국 오픈한다
입력 2017-09-11 09:40 
VAV 개인방송국 오픈 사진=Ateam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개인 방송국 채널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오는 12일, VAV는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멤버별 개인 방송국을 개설하고 방송 진행에 나선다.

VAV 개인 방송국에는 멤버 세인트 반이 진행하는 ‘지금, 혁이랑!을 비롯해 바론의 ‘로니온에어, 에이스-제이콥의 ‘잠시만요, 에이노의 ‘믹스테이프, 로우의 ‘로우디오, 지우의 ‘서울촌놈 등 총 6개의 멤버별 개인 채널이 개설되며 오는 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VAV 개인 방송국 프로젝트에서는 그동안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VAV 멤버 7인의 캐릭터와 성격, 장기가 유감없이 공개될 예정이며 팬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의 일환인 만큼 보다 특별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VAV가 오는 12일 V LIVE 채널을 통해 개인 방송국을 오픈한다”며 7인의 멤버 각자가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콘텐츠 포인트를 직접 선정하고 기획한 방송인만큼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VAV의 개인 방송국은 오는 12일 세인트 반의 ‘지금, 혁이랑을 시작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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