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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며칠내 김계관과 회동 가능성"
입력 2008-04-04 16:55  | 수정 2008-04-04 16:55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북핵 6자회담 교착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며칠 안에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을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머물고 있는 힐 차관보는 "미국은 빠른 시일 안에 북한의 핵신고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오는 6일 동티모르 방문을 마친 후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 부상을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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