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 보도에 누리꾼 "11일 영장실질심사 두고 보겠다"

'궁금한 이야기Y'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 보도에 또 한번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 전말을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을 보도하며 강릉과 전국에서도 발생한 비슷한 사례들을 보도했다.
표창원 의원은 소년법 폐지 여론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해당되는 범죄행위인데 소년법 때문에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소년법 자체에 분노가 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chan****저게 여중생인가 너무 당혹스럽고 잔인하다... 이번 11일 영장실질심사 두고 보겠다","minj****저도 청소년 이지만 소년법 폐지는 꼭 필요할 것 같고 정치권에서 꼭 승인 했으면 하네요!","wq00****내가 저 피해자의 부모였다면, 법이 저따구인데 과연 수사 맡기고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