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청춘시대2’ 박은빈, 일상에서도 업그레이드 된 비글美
입력 2017-09-08 13:56 
‘청춘시대2’ 박은빈의 사랑스러움이 꽃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청춘시대2 박은빈의 사랑스러움이 꽃폈다.

8일 오전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의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햇빛이 쨍쨍 드는 무더운 촬영 현장에서 얼음주머니와 미니 선풍기로 더위를 피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다.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올려놓고 귀엽게 짓는 미소는 보는 이들 마저 시원하게 만들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촬영 중인 박은빈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는 10월까지 무더위가 계속 될 거라는 기사를 봤다. 여름은 ‘청춘시대와 운명인 것 같다. ‘청춘시대2와 함께해주시면 더위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춘시대2 본방사수에 대한 당부도 사랑스럽게 전했다.

박은빈은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음주가무와 음담패설에 능한 오지라퍼 송지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송지원은 시즌2에서 더 업그레이드 된 비글미를 뽐내고,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찾는 사연까지 풀어내며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단 4회 만이 방영된 상태이지만, 박은빈은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까지 들으며 화제를 이끌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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