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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송강, 자꾸만 보고픈 ‘밥차남’ 남매…이렇게 달달해도 되나?
입력 2017-09-08 09:47 
김지영이 송강과 훈훈한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김지영이 송강과 훈훈한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 연출 주성우)에서 ‘트러블 메이커로 변신한 김지영이 극중 남매로 호흡을 맞추는 송강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연출했다.

8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친남매보다 더 찰떡인 은별, 우주 남매의 현장 컷을 공개합니다. 반쪽 꽃받침에도 뚝뚝 떨어지는 예쁨 사이 좋은 언니 동생의 참 좋은 투 샷 두 사람의 친목 슈퍼 그레잇” 글과 함께 김지영과 송강의 다정한 사진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송강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반쪽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예쁨을 과시하고 있는가 하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지영을 지긋이 바라보는 송강의 모습은 팬들의 설렘을 자극, 더없이 다정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머리카락으로 장난을 치거나 볼을 꼬집는 송강의 장난기 가득한 행동에 이미 해탈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극중 김지영은 심형탁(고정도 역)의 말썽꾸러기 딸 고은별로 등장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한편, 송강(김우주 역)과는 친남매보다 더 쿵짝이 잘 맞는 남매로 합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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