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맨발의 청춘을 연출한 김기덕 감독이 7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김기덕 감독은 지난 4월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덕 감독은 1961년 영화 ‘5인의 해병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광의 9회말 ‘맨발의 청춘 ‘용사는 살아있다 등 16년간 약 60편이 넘는 작품들을 연출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11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김기덕 감독은 지난 4월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덕 감독은 1961년 영화 ‘5인의 해병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광의 9회말 ‘맨발의 청춘 ‘용사는 살아있다 등 16년간 약 60편이 넘는 작품들을 연출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1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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