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오는 11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상업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상가는 연면적 5482㎡, 전용 18~52㎡(예정) 총 67실(예정) 규모다. 전체 호실이 지상 1층에 들어서며 아파트 443가구와 오피스텔 236실 등 총 679가구(예정)의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동측 대로변에는 버스정류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종사자가 약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탄테크노벨리 내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156만9487㎡ 규모의 동탄테크노벨리는 동탄2신도시의 7개 특별계획구역 중에 하나로 이 곳에는 삼성반도체 등 지역 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 등이 연계된 첨단산업, 연구소, 벤처기업 등의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약 2만5000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삼성전자 화성공장과 830병상 규모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도 가깝다.
지난해 개통한 SRT 동탄역을 이용시 서울 수서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3년에는 GTX A노선도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탄분기점~기흥동탄IC 약 3.6㎞ 구간을 확장·직선화하고, 이중 도심 1.2㎞ 구간을 지중화하는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지하화 사업이 계획 중이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동탄분기점(JC)~동탄IC 5km 구간이 2019년 조기 개통될 경우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상가 전체를 1층에 배치해 가시성이 좋고, 도로면과 접해 있어 유동인구 유입이 쉬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근생시설, 대로변, 산단 등 각각의 연계성을 고려한 MD구성을 통해 각 존에 맞는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동탄기흥로 565에 마련돼 있다. 완공은 2021년 3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상가는 연면적 5482㎡, 전용 18~52㎡(예정) 총 67실(예정) 규모다. 전체 호실이 지상 1층에 들어서며 아파트 443가구와 오피스텔 236실 등 총 679가구(예정)의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동측 대로변에는 버스정류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종사자가 약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탄테크노벨리 내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156만9487㎡ 규모의 동탄테크노벨리는 동탄2신도시의 7개 특별계획구역 중에 하나로 이 곳에는 삼성반도체 등 지역 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 등이 연계된 첨단산업, 연구소, 벤처기업 등의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약 2만5000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삼성전자 화성공장과 830병상 규모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도 가깝다.
지난해 개통한 SRT 동탄역을 이용시 서울 수서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3년에는 GTX A노선도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탄분기점~기흥동탄IC 약 3.6㎞ 구간을 확장·직선화하고, 이중 도심 1.2㎞ 구간을 지중화하는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지하화 사업이 계획 중이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동탄분기점(JC)~동탄IC 5km 구간이 2019년 조기 개통될 경우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상가 전체를 1층에 배치해 가시성이 좋고, 도로면과 접해 있어 유동인구 유입이 쉬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근생시설, 대로변, 산단 등 각각의 연계성을 고려한 MD구성을 통해 각 존에 맞는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동탄기흥로 565에 마련돼 있다. 완공은 2021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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