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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위너 이승훈 “자칭 홍대 맛집 탐방가, 꽉 잡고 있다”
입력 2017-09-06 21:54 
위너 이승훈이 맛집 탐방에 자부심을 보였다 사진="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쳐
[MBN스타 김솔지 기자] 위너 이승훈이 맛집 탐방에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박정수, 모델 송경아 그룹 위너의 이승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승훈은 자칭 홍대 맛집 탐방가”라면서 요즘 홍대를 꽉 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홍대에서 가장 ‘핫한 곳이 어디냐”고 물었고, 이승훈은 홍대는 새로운 것, 남들이 먹지 않는 것, 유행하지 않는 것이 시작되는 곳이다”라면서 황교익을 바라보며 연남동에 유명한 보쌈집 아세요?”라고 물었다.

황교익은 자신 없는 듯 응”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신동엽이 잘 모르는 것 같은데”라고 집어내자 그래 잘 몰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이승훈이 분야가 다를 수 있어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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