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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무고 혐의 여성 측 "21일 항소심 선고 후 기자회견 진행"(공식)
입력 2017-09-06 17:59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은 여성 송모 씨 측이 기자회견을 연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그룹 JYJ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은 여성 송모 씨 측이 오는 21일 기자회견을 연다.

6일 오후 송모 씨의 무료 변론을 맡고 있는 이은의법률사무소 관계자는 MBN스타에 21일 오전 10시 항소심 선고 이후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아직 장소와 시간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으며,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송모 씨는 지난해 6월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2번째 여성이다. 2015년 12월 모 유흥주점에서 박유천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박유천을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이후 검찰은 박유천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고 이후 B씨를 무고 혐의로 기소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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