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급등 투기세력 책임 아니다"
입력 2008-04-04 00:40  | 수정 2008-04-04 00:40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유가가 사상최고치까지 급등한 책임이 투기세력들에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니다.
제프리 해리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상원 에너지자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석유시장에서 투기세력의 포지션의 변화가 구조적으로 유가상승을 부추겼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고 증언했습니다.
해리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투기보다는 수요와 공급이라는 근본적인 요인과 달러 약세가 국제원유가 상승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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