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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2` 장윤주, "내가 스킨십 리드, 남편은 선비스타일"
입력 2017-09-06 08:19 
'신혼일기2' 장윤주.제공ltvN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신혼일기2' 장윤주가 남편 정승민과의 스킨십을 리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신혼일기 시즌2-가족의 탄생(이하 '신혼일기2')에는 모델 장윤주와 정승민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장윤주-정승민 부부는 방송 초반부터 달달한 키스를 나누고 시도 때도 없이 포옹하는 등 로맨틱한 신혼의 모습을 보였다.
제주도 돌담 집에서 딸 리사와 생활하고 있는 장윤주-정승민 부부는 "스킨십과 음담패설을 자주 한다"고 말했다. 정승민이 옷이 다 젖었네”라고 말하자 장윤주는 그냥 벗고 와. 허벅지에 마이크 끼고 선은 엉덩이에 껴라”라고 말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장윤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스킨십을 리드하는 편이다”라며 남편은 선비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윤주-정승민 부부는 첫만남부터 첫키스, 딸 리사와의 행복한 일상 또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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