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9월 5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09-05 20:27  | 수정 2017-09-05 21:03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내 몸이 증거다. 나를 조사하라'

여성환경연대가 생리대의 모든 유해성분을 규명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들은 많은데 업체들은 하나같이 '우리 제품은 안전하다'고 하니 분통 터질 노릇이죠.

여성들은 하루라도 빨리 어떤 생리대가 안전한지 알고싶을 겁니다.

그런데 식약처는 유해 생리대 판단 기준조차 없다니, 대체 어디에 물어봐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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