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입학처는 오는 7~9일 3일 동안 동국대 충무로영상센터 신관(충무로역 인근)에 'THE 가까운 대입 상담실'을 열고 수시모집 일대 일 상담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동국대는 올해 수시모집을 통해 2018학년도 모집정원의 71.8%에 해당하는 2147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다.
'THE 가까운 대입 상담실'에서는 동국대 입학사정관이 직접 2018학년도 동국대 학생부 평가기준과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등을 설명하고, 논술전형 및 특기자 전형에 대한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을 원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사전신청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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