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컬럼비아, 美 포틀랜드 감성 담은 직영점 개설
입력 2017-09-04 10:03 
[사진제공:컬럼비아]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가로수길(서울 신사동)에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 직영점을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직영점을 방문하면 컬럼비아 고향임 미국 포틀랜드의 감성을 담아 유니크하게 디자인한 블랙라벨(Columbia Black Label)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만든 비즈니스 룩, 영 어반 라이프스타일 헤리티지 컬렉션 PNW(Pacific Northwest)도 볼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0일까지 매장을 찾아 제품을 구매하면 블루투스 스피커, 티셔츠, 할인권 등을 제공받는다. 20만원 이상 구매자 중 100명은 아웃도어용 해피백(미니의자, 텀블러, 휴대용 미니 라이트, 블루투스 스피커, 스카프 등으로 구성)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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