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 기준이 올 7월 완화됨에 따라 상호출자제한 대상 기업 수는 모두 20개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18개 기업집단이 새롭게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제한을 받게 됐지만, 기준 완화로 38개 기업이 제한 대상 기업에서 풀려나게 돼, 올 7월 상호출자자제한 기업 수는 현재 보다 20개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산업개발과 하이트맥주, 한국타이어, 태광산업과 태영 등이 상호출자 제한을 받지 않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18개 기업집단이 새롭게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제한을 받게 됐지만, 기준 완화로 38개 기업이 제한 대상 기업에서 풀려나게 돼, 올 7월 상호출자자제한 기업 수는 현재 보다 20개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산업개발과 하이트맥주, 한국타이어, 태광산업과 태영 등이 상호출자 제한을 받지 않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