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바른정당, 이혜훈 이르면 오늘 대표직 사퇴 가능성
입력 2017-09-04 09:18  | 수정 2017-09-11 09:38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4일 대표직 사퇴 등 자신의 거취에 대해 입장 표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바른정당 한 당직자는 "이르면 오늘(4일) 의원총회를 거쳐 이 대표의 거취 표명이 있을 수 있다"며 "이 대표의 결정에 따라 사퇴 기자회견이 열릴 수도 있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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