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일 자정(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정면 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 축구의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경험이 많은 이동국과 김신욱이 4년 만에 명예회복을 노린다.
이 두 선수는 제공권 능력이 좋아 우즈베키스탄 수비 라인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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