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과 가족관계등록부에 주민번호가 틀리게 기재돼 불일치를 보이고 있는 6만 6천여 명에 대해 정정 작업이 이뤄집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0월 전산시스템에 입력된 주민등록과 가족관계등록부를 대조해 생년월일 불일치자에 대한 정정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주민등록 생년월일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즉시 정정조치와 함께 은행 등 유관기관에 일괄 통보해 정정작업을 마칠 예정입니다.
반면 가족관계등록부의 경우는 재판절차가 필요한 만큼, 법원행정처의 협조를 받아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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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0월 전산시스템에 입력된 주민등록과 가족관계등록부를 대조해 생년월일 불일치자에 대한 정정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주민등록 생년월일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즉시 정정조치와 함께 은행 등 유관기관에 일괄 통보해 정정작업을 마칠 예정입니다.
반면 가족관계등록부의 경우는 재판절차가 필요한 만큼, 법원행정처의 협조를 받아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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