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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아~ 난 안타가 필요한데` [MK포토]
입력 2017-09-03 16:36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8회 말 1사에서 넥센 이정후가 날카로운 스윙을 했으나 뜬공이 되고 말았다.

리그 1위 KIA는 넥센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넥센은 KIA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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