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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대타로 나와 1타점 적시타` [MK포토]
입력 2017-09-03 15:10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 초 1사 1,2루에서 KIA 김주찬이 대타로 나와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리그 1위 KIA는 넥센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넥센은 KIA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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