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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첫 타자에게 아쉬운 안타 허용` [MK포토]
입력 2017-09-02 19:3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8회말에 등판한 KIA 김진우가 넥센 첫 타자 장영석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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