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택시운전사'가 서행 속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늘려 한국영화 역대 역대 박스오피스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는 지난 1일 하루동안 4만8620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며 총 누적관객수는 1167만 3838명을 기록했다.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10위는 2004년 개봉작 '태극기 휘날리며'로 1174만 6135명을 동원했다. '택시운전사'가 1일 관객 수준을 유지한다면 이번 주말 '태극기 휘날리며' 대신 10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는 이후 국내외 영화의 개봉에도 꾸준한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첫 천만영화가 됐다.
한편, 1일 박스오피스 1위는 외화 '킬러의 보디가드', 2위는 '청년경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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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가 서행 속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늘려 한국영화 역대 역대 박스오피스 톱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는 지난 1일 하루동안 4만8620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며 총 누적관객수는 1167만 3838명을 기록했다.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10위는 2004년 개봉작 '태극기 휘날리며'로 1174만 6135명을 동원했다. '택시운전사'가 1일 관객 수준을 유지한다면 이번 주말 '태극기 휘날리며' 대신 10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는 이후 국내외 영화의 개봉에도 꾸준한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첫 천만영화가 됐다.
한편, 1일 박스오피스 1위는 외화 '킬러의 보디가드', 2위는 '청년경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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