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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동거’ 김민종, 플라잉요가 도전…고통으로 득음?
입력 2017-09-01 23:10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김민종이 ‘발칙한 동거를 통해 득음을 했다.
1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 플라잉 요가에 도전한 김종민, 소진, 유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종은 걸스데이 유라, 소진을 따라 플라잉 요가학원을 찾았다. 요가를 배운 소진은 어려운 동작들을 척척 소화해냈다. 김민종은 그런 소진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햇다. 이어 세 사람은 고난이도 동작들을 하나씩 시작했다. 이때 ‘못생김 주의라는 자막으로 스투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후 유라는 제발 모자이크 처리 해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플라잉요가는 소진의 동거조건. 유라와 김민종은 시도하는 자세마다 돌고래 소리를 내며 급기야 눈물까지 쏟아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민종은 김민종이 해먹을 부여잡으며 고통의 ‘쩍벌 득음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피가 거꾸로 솟고 진땀을 쏟아낸 플라잉요가에 결국 그는 항복을 선언했다.
반면 소진은 해먹 위에서 고혹적인 자태를 뿜어내며 고난도의 요가동작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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