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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주심 `강상수 코치, 빨리 나와보세요` [MK포토]
입력 2017-09-01 21:0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 초에서 김성철 주심이 LG 신정락에게 문제가 생기자 코칭스테프를 급히 부르고 있다.
신정락은 곧 정찬헌으로 교체됐다.

전날 경기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한 LG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4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넥센은 LG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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