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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이정후 `아직 안타가 없어요` [MK포토]
입력 2017-09-01 20:0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 초 2사에서 넥센 이정후가 뜬공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이정후는 신인 최다안타 신기록에 4안타만을 남겨두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한 LG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4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넥센은 LG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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