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이유진, 오늘(1일) 첫 등장 "잊지말고 본방사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청춘시대2에 합류한 배우 이유진이, 오늘(1일) 첫 등장을 앞두고 시청을 독려했다.
이유진의 소속사 나무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에 이유진 배우가 현장에서 보내온 첫 촬영 소감 영상!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는 오늘 밤 11시 방송됩니다. 잊지 말고 본방사수 해주세요! #이유진 #호창유진 #힐링남 #유니콘 같은 남자 #복제시급 #청춘시대2 #권호창”이라는 글과 함께 약 2분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유진은 ‘청춘시대2의 권호창의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앞두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극 중에서 권호창(이유빈 분)은 천재적이면서도 자폐 성향을 지닌 기계공학과 학생으로 예은(한승연 분)과 함께 힐링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서 데이트폭력을 겪어 트라우마가 생긴 예은이 호창을 만나게 되면서 펼쳐질 이야기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를 볼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와와와!! 오늘 본방사수 할게요!!!”,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_< 유진배우님 파이팅!!”, 유니콘 같은 배우님 화띵”, 벌써 설레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드라마 ‘청춘시대2'(연출 이태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