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포토] 몸값 낮춘 신반포센트럴자이 `북적`
입력 2017-09-01 16:27  | 수정 2017-09-01 20:07
1일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위치한 '신반포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입장하려는 예비 청약자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평균 분양가가 3.3㎡당 4250만원으로 책정돼 전용면적 84㎡ 기준 주위 시세보다 4억원 정도 싸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이다. 시공사 GS건설은 첫날에만 5000명이 몰리자 당초 주말 사흘간 예상 방문객 수를 6000명에서 1만5000명으로 늘려 잡았다.
[이충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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