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희진, `품위녀` 이어 `해투3` 서도 맹활약...`품위있는 입담`
입력 2017-09-01 10:25 
이희진.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이희진이 '해투3'에서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희진은 지난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여름방학 특집 ‘스타골든벨 편에 이희진이 출연해 거침없는 예능 활약상을 펼쳤다.
이날 이희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함께한 정다혜와 출연해 '품위녀' 뒤풀이 음주 비화부터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경험했던 무대 사고까지 풀어놓으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희진은 '품위녀' 종방연 후 술에 취해 여의도 공원에서 정다혜와 '겟업(Get Up)'댄스를 췄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즉석에서 'Get Up' 무대를 선보이는 등 변함 없는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이희진은 베이비복스 '나 어떡해' 활동 당시 무대 위 턴테이블에서 넘어졌던 레전드 방송사고를 얘기하며 분위기를 띄우는 등 솔직한 입담으로 토크마다 큰 웃음을 자아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이희진은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변신에 성공해 호평을 받았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