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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1주년 파티" 박보검·김유정·곽동연...홍석천 덕에 `눈호강`
입력 2017-09-01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박보검-김유정-곽동연-홍석천, 이 조합 대 환영이다.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팀이 방영 1주년을 기념해 한자리에 모였다.
홍석천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르미그린달빛 1주년파티 멋진배우들"이라는 글과 함께 '구르미'팀 파티 사진을 올려 팬들을 즐겁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여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국민세자 이영 역의 박보검을 비롯해 남장내시 홍라온 역 김유정, 곽동연, 태항호, 안세하 등과 포즈를 취하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모두의 환한 표정에서 여전한 끈끈함이 묻어난다.
사진을 본 팬들은 "구르미 다시 봐도 좋네요", "박보검, 김유정 작품으로 만나요", "사진 올려준 홍석천에 감사", "딱 봐도 분위기 굿~", "저 사진이라도 저장" 등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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