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고(故) 장진영이 세상을 떠난지 8년이 됐다. 여전히 그의 진한 향기가 많은 팬들의 그리움을 자극하고 있다.
장진영은 지난 2008년 9월 1일 위암 투병 끝에 37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투병 약 1년 만이다.
1997년 드라마 ‘내 안의 천사로 데뷔한 장진영은 독특한 마스크와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대중을 사로잡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로비스트 ‘싱글즈 ‘국화꽃향기 ‘청연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이어간 그는 2008년 9월 위암 말기 진단을 받아 투병을 시작했으나 결국 회복하지 못한 채 세상과 이별했다.
당시 그는 7월 김영균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신고까지 한 이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장진영은 지난 2008년 9월 1일 위암 투병 끝에 37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투병 약 1년 만이다.
1997년 드라마 ‘내 안의 천사로 데뷔한 장진영은 독특한 마스크와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대중을 사로잡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로비스트 ‘싱글즈 ‘국화꽃향기 ‘청연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이어간 그는 2008년 9월 위암 말기 진단을 받아 투병을 시작했으나 결국 회복하지 못한 채 세상과 이별했다.
당시 그는 7월 김영균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신고까지 한 이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