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원래♥김송 아들 강산 “커서 아빠 같은 사람 되고파”
입력 2017-08-31 23:56 
강원래 김송 부부가 붕어빵 아들을 소개했다 사진="자기야" 방송화면 캡쳐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강원래 김송 부부의 아들 강산 군이 커서 아빠같은 사람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의 아들 강산 군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김원희는 강산에게 귓속말로 산이야 엄마랑 아빠 중에 누가 좋아”라며 물었다. 이에 강산은 엄마가 좋다. 놀아주니까”라고 답해 내심 기대하던 강원래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여기에 김원희가 아빠는 안놀아주냐고 묻자 아빠는 안놀아주고 TV를 보여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강산은 커서 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아빠”라고 답했다. 강산은 그 이유로 멋있으니까”라고 답해 강원래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