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만세’ 박진주 “이상형은 회사 구내식당에서 밥 먹는 남자”
입력 2017-08-31 22:37 
박진주가 신수호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졌다 사진="다시 만난 세계" 방송화면 캡쳐
[MBN스타 김솔지 기자] ‘다시 만난 세계 박진주가 이상형을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신호방(이시언 분) 덕에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은 홍진주(박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주는 신호방과 정정원(이연희 분)에게 저녁을 대접하겠다며 식당으로 데려갔다. 알고 보니 길문식(신수호 분)이 다니는 회사 구내식당이었던 것.

식당으로 향하는 길 홍진주는 내 이상형은 회사 구내식당에서 밥먹는 남자”라면서 회사에 구내식당이 있다는 건 꽤 능력 있는 회사”라며 남다른 논리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AS 기사에서 경영본부로 발령 받은 길문식의 모습에 홍진주는 갑자기 호감을 드러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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