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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독일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 철저한 계획에 충격”
입력 2017-08-31 20:43  | 수정 2017-08-31 20:46
알베르토가 독일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본 소감을 밝혔다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쳐
[MBN스타 김솔지 기자] 알베르토 몬디가 다니엘 린데만의 독일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본 소감을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알베르토 몬디는 독일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에 대해 충격적이었다. 독일에 잠시 살았을 때 문화 충격이 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국에 오는 것보다 충격이 컸다. 또 봐도 이해가 안간다”라면서 계획을 그렇게까지 하는 것부터 뭐든지 책을 확인하는 습관까지 모두 놀라웠다”고 설명했다.

앞서 독일 친구인 화학 박사 페터, 선생님 마리오, 화학 연구원 다니엘이 완벽하게 한국 여행 계획을 짠 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면을 확인한 알베르토 몬디가 충격을 전하자 다니엘 린데만은 저도 놀랐다. 제 대학 시절보다 친구들이 더 공부를 많이 해왔다”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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