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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현아, 이러니 안 반해? #잔망미 #민낯 #베베 (종합)
입력 2017-08-31 16:24 
‘컬투쇼’ 현아 사진=‘컬투쇼’ 방송캡처
[MBN스타 신연경 인턴기자] ‘컬투쇼 가수 현아가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현아는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 그룹 빅스LR 레오, 라비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과 가창력을 뽐냈다.

오프닝에서 스페셜DJ 김동완은 현아 씨는 예전에 포미닛 활동당시 본 적이 있다. 미친것처럼 하는 노래가 있는데 정말 미치도록 열광적인 모습이었다”며 일화를 전했다.

현아는 신곡 ‘베베를 소개하며 고무줄놀이를 하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설명했다. 이에 DJ 정찬우가 엄청 귀엽다”라며 어린 시절 고무줄놀이하고 놀아봤냐”고 물었다. 현아는 저는 여자아이들이 하는 공기놀이나 땅따먹기를 별로 안 좋아했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혼자 영화 보는 걸 좋아했다. 또 사격을 잘했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현아는 이번 앨범 재킷 촬영에서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을 보인 이유를 밝혔다. 그는 26살의 내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고 싶었다”며 뽀샵없이 무보정으로 작업했다. 조명을 잘 받았을 뿐이다”라고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현아는 정찬우가 데뷔 10년 차인데 와닿는 것들이 있냐”고 질문하자 크게 와닿는 것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작은 팬들의 사랑이 더 크게 다가온다”며 팬들의 사랑에 소중함을 드러냈다

이어 현아는 신곡 ‘베베 라이브 무대로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마구 뿜어냈다. 청취자들은 잔망미 넘친다”,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룹 빅스의 레오, 라비가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배로 현아를 꼽았다. 특히 라비가 예전이 곡을 주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현아선배님을 고른 적 있다”며 현아에 러브콜을 보냈다. 현아 또한 활동이 겹쳐서 가장 많이 본 후배들이다”라며 빅스에 애정을 보였다.

현아는 팬들을 향해 첫 방송 시작했는데 신곡 ‘베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일교차 심한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현아는 최근 미니앨범 6집 ‘Following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베베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신연경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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