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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측 “부군상 송선미, 다음주 중 촬영 합류”(공식)
입력 2017-08-31 16:02 
남편상을 치른 송선미가 ‘돌아온 복단지’ 촬영에 합류한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남편상을 치른 송선미가 ‘돌아온 복단지 촬영에 합류한다.

31일 MBC 관계자는 MBN스타에 송선미가 다음주 중으로 ‘돌아온 복단지 촬영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송선미의 남편은 서울 서초구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돌아온 복단지는 31일부터 9월8일까지 결방한다. MBC는 공식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일일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가 편성 변경으로 인해 31일부터 9월8일까지 결방된다”고 알렸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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