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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LR 레오, 동굴목소리 고충?…라비에 “성대가 온전치 않아”
입력 2017-08-31 15:53 
‘컬투쇼’ 빅스 레오X라비 사진=‘컬투쇼’ 방송캡처
[MBN스타 신연경 인턴기자] ‘컬투쇼 빅스LR 멤버 레오가 라비에 어리광 섞인 투정을 부렸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빅스LR 레오, 라비가 ‘특선 라이브 게스트로 출연해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에서 라비는 상반되는 것이 하나라고 생각한다. ‘냉정과 열정사이와 같은 상반된 매력이 콘셉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타이틀곡 ‘위스퍼 라이브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가 끝난 뒤 레오는 라비가 곡을 높게 작업해서 성대가 온전치 않다”며 그렇지만 좋은 노래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애교 섞인 불만을 토로했다. DJ 정찬우가 목소리가 낮은 레오에 이보다 목소리가 낮을 때도 있냐”고 묻자 그는 잠자고 바로 일어나면 더 낮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스페셜DJ 김동완이 라비에게 영화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을 닮아서 눈여겨봤다”고 해 관심을 모았다.

신연경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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