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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민환 “치킨 15마리 먹었다”…눈 감고도 맞추는 ‘치믈리에’
입력 2017-08-31 11:35 
‘라디오쇼’ 치믈리에 최민환 사진=‘라디오쇼’ 방송캡처
[MBN스타 신연경 인턴기자] ‘라디오쇼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치믈리에로서 위엄을 과시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연출 송윤선)의 ‘직업의 섬세한 코너에서는 최민환이 치믈리에로 출연했다.

DJ 박명수가 치믈리에 소개를 부탁하자 최민환은 치킨과 와인 전문가를 뜻하는 소믈리에의 합성어”라며 치킨을 눈감고 먹는 감별사다”라고 답했다.

그는 대회를 위해 전날 다양한 치킨 15마리를 먹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튀김가루의 모양이나 비주얼로 가늠할 수 있다”라며 단연 치믈리에로서 면모를 뽐냈다.

한편 최민환은 지난 7월 한 배달 애플리케이션이 주최한 ‘제1회 치믈리에 자격시험에서 500명 중 합격자 118명 명단에 이름을 올려 아이돌 최초 치믈리에 명예를 안았다.

신연경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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