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경규X써니 ‘한끼줍쇼’ 극적 성공…짜장 라면 폭풍 먹방
입력 2017-08-31 10:19 
한끼줍쇼 써니 이경규 사진=한끼줍쇼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이경규와 써니가 ‘한끼줍쇼 미션을 극적으로 성공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 이경규가 소녀시대 유리, 써니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 화서동에서 한 끼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써니와 이경규는 마감시간인 오후 8시 직전까지도 한 끼를 허락하는 가족을 만나지 못해 멘붕에 빠졌다. 이때 극적으로 한 가족이 한끼를 허락하면서 집안에 입성했다.

두 사람의 한끼는 짜장 라면이었다. 라면의 달인인 이경규는 직접 짜장 라면을 조리하기 시작했고, 먹음직스러운 짜장 라면을 뚝딱 완성해냈다.

이경규와 써니는 드디어 접한 한 끼에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이경규는 급기야 두 그릇을 비우다 못해 손으로까지 면을 집어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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