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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시청률 상승했지만 ‘한끼줍쇼’ 완패
입력 2017-08-31 09:45 
‘한끼줍쇼’ 사진=‘한끼줍쇼’ 캡처
싱글와이프가 종편 자존심 ‘한끼줍쇼와 동시간대 편성 하였지만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시청률 완패를 하였다.

시청률 조사 회사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에 따르면 8월 30일 유리와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한 ‘한끼줍쇼 전국 유료가입가구 기준 시청률은 4.9% 그리고 지상파와 동일기준으로 산출 (유료가입 가구+ 비가입 가구)한 전국 시청률은 4.7%였다.
하지만 이날 싱글와이프 1부와 2부 시청률은 4.1%에 불과 해 지상파와 종편 동일기준 비교에서 ‘한끼줍쇼 보다0.6% 포인트 낮았다.

수도권에서는 유리와 써니에 힘 입어 ‘한끼줍쇼와 싱글와이프 격차가 더 벌어졌다. ‘한끼줍쇼 시청률 (지상파와 동일기준, 유료가입 가구+ 비가입 가구)은 5.3%, 싱글와이프 시청률은 1부와 2부 동일하게 4.2% 였다. ‘한끼줍쇼가 싱글와이프 보다 1.1% 포인트나 높았다.

이날 싱글와이프는 지난 주 보다 1부 시청률이 0.5% 포인트, 2부 시청률이 0.1% 포인트 각 각 상승 했음에도 불구하고 종편 자존심 ‘한끼줍쇼를 이기지 못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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