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끼줍쇼’, 시청률 하락 4%…소녀시대 효과 없었나
입력 2017-08-31 08:13 
‘한끼줍쇼’ 사진=‘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31일 시청률 전문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4.842%를 기록했다.

이는 배우 김선아, 최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지난 회 보다 0.34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써니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더불어 이경규, 강호동과의 ‘케미도 돋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의 1부는 6.5%, 2부는 5.7%를 기록했으며 SBS ‘싱글와이프는 1부 4.8%, 2부 4.9%를 기록해 ‘한끼줍쇼와 비슷한 시청률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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